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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2018년 1학기 과제전
- Aileen
- Ju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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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 유리에 숨을 불어넣다’
Floral art, Breathe into the glass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과제전
- 일시: 2018. 06. 11 ~ 06. 13
- 장소: 단국대학교 미술관
- 작가: 김은경, 박덕향, 김한별, 강윤미, 최경순, 양정희, 양정현, 이은영, 우미나
- 촬영: FLORAL TODAY family 김지애, 김지성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의 2018학년도 1학기 과제전이 6월 11일부터 용인 단국대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과제전은 화예와 유리조형을 접목해 ‘화예, 유리에 숨을 불어넣다’는 주제로 재학생들이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직접 유리로 오브제를 만들어 화예 작품을 만들었는데, 투명한 유리 물질에 화예를 더함으로서 각자의 특징이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들었다.
단국대의 이번 학기 수업은 문영란 주임교수의 ‘한국화예사’와 강희찬 교수의 ‘화예디자인 트렌드’로, 재학생들은 한국화예사를 통해 한국전통꽃꽂이 역사와 화예인으로서 인격수양을, 화예디자인 트렌드 수업을 하며 유리 조형을 이해하고 직접 오브제를 만들며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화예는 예술의 한 분야로서, 다른 예술 분야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수 있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은 매 학기 이론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오브제 수업을 통해 특색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들의 참여와 관심은 이 과정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재학생들이 만들어내는 과제전이지만 그 내용과 아이디어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다. 전시는 13일까지 계속된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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