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5월의 문화페스티벌"

- 일시 : 2011. 05. 20(목)

- 장소 : 시흥 실내체육관

- 주최 : 시흥시생활체육회, 좋은세상만들기연대, 윤경숙화예조형연구소

- 촬영 : Floral Today 김세태 대표

시흥시 "행복한 5월의 문화페스티벌"  윤경숙화훼조형연구소 주관으로 열려...
날로 약화되는 시흥시의 시민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시흥시생활체육회, 좋은세상만들기연대, 윤경숙화훼조형연구소의 주최로 "행복한 5월의 문화페스티벌" 이 시흥시 대야동에 자라잡은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발리댄스(김지원)로 시작하여 가수공연, 현대무용(강민지), 바이올린독주(박은지), 성악공연(박은영), 퍼스널 플라워쇼(오산대학교, 서울문예전문학교), 국악공연, 퓨전궁중한복 패션쇼(윤경숙) 의 순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학과, 서울문예전문학교 파티비즈니스학부 학생이 꾸민 퍼스널 플라워쇼는 '5월의 향기'라는 주제로 현대와 전통적인 트랜드에 맞는 브라이덜 부케로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하였고, 윤경숙화예조형연구소의 윤경숙선생님의 주관으로 펼쳐진 퓨전궁중한복패션쇼는 '전통과 현대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궁중한복에 플라워디자인을 결합한 패션쇼였다. 이번 공연의 사회는 최홍석이 맡았으며, 전체 작품해설은 노순복 교수가 담당하였다. 윤경숙 교수와 노순복 교수는 10년지기 친구라고 서로가 말하고 있었다. 시흥의 대표적인 소래산을 표현한 포도나무와 한국의 청사초롱을 연상케하는 무대장식은 문화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장식이었다.

공연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 최홍석

발리댄스 - Oriental Roses(김지원)

국악공연 - 사철가, 태평가 (이지연, 한진자, 한영희)

바이올린 독주 - 박은지 (Boston Conservatory 재학중)

윤경숙 작가의 포도나무를 이용한 공간장식 

성악공연 - 박은영(New England Conservatory 재학중)

퍼스널플라워쇼를 설명하는 노순복 교수와 사회자

공연을 관람하는 시흥시 내빈

공연을 관람하는 학교측 내빈

가수공연 - 박서윤 (1988년 제1회 왕십리가요제 대상)